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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2021년 간접흡연 피해 방지’ 단속·집중 홍보 실시

20210726일 (월) 11: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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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금연구역 및 간접흡연 피해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7월부터 금연을 위한 홍보활동과 단속을 실시 중이다.

북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 및 산책로, 상가건물 주변에서 흡연이 종종 발생해 주민들의 간접흡연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간접흡연 노출에 대한 흡연자의 인식 변화 및 향상을 위해 자체 집중 홍보기간(7월~10월)을 정해 단속 및 집중 홍보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대상은 간접흡연 피해 다수 발생지역인 도시공원 7개소, 택시승강장 2개소, 복합건축물과 비금연 구역이지만 상습 민원 신고대상인 이태원길 내 문화시설로 금연구역 내 단속 및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캠페인, 비흡연자를 위한 흡연 에티켓 홍보 등 금연 문화의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나갈 방침이다.

이영숙 소장은 “다양한 금연홍보 프로그램 발굴과 적극적인 지도·단속으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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