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12월 30일(목) 소방청이 주관하는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국가사회 또는 소방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표창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 북구보건소를 비롯한 총 27개 기관이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평소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발생 협업체제의 구축 및 신속대응능력과 자원확보 등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숙 소장은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하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