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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전개

20220513일 (금) 16: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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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5월 13일 이마트칠성점 앞 광장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북구!’ 주제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촉구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해 보건소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 직원, 음식점 영업주, 대형마트 식품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식품안전캠페인과 식중독예방, 나트륨섭취 줄이기, 금연, 결핵예방, 출산장려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 홍보도 함께 실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식품안전은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의식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도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불량식품 추방에 적극 동참하여야 하며, 아울러 5월은 일교차가 큰 계절이므로 식사 전 손씻기 철저, 조리음식 완전히 익혀먹기 실천으로 식중독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향후에도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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