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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보건지소,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20230313일 (월) 15: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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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3월 9일(목) 강북보건지소를 포함한 의료기관, 교육기관, 행정기관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관내 장애인을 위한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강북보건지소를 중심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선린종합복지관, 대구 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 대구 북구 자원봉사센터, 대학교(재활 관련 학과) 등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북보건지소 내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CBR) 평가 및 재활서비스 협력을 주제로 논의하여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 장애인 낙상 예방 교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강북보건지소 내 재활사업 협업과 장애인 사례관리 강화를 위해 각 기관별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여 지역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요즘 시대에 가장 강조되고 있는 것이 유기적인 협력·연계·통합인 것 같다. 재활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의 힘을 합쳐 관내 장애인에게 수요자중심의 통합적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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