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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2017년 주민주도형 건강생활터사업 사례발표회’ 개최

20171127일 (월) 11:31 입력 20171128일 (화) 0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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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4시 강북보건지소 강당에서 ‘2017년 주민주도형 건강생활터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주도형 건강생활터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서 주민 스스로 건강위원단을 구성하여 건강환경 조성, 건강생활습관 형성,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활성화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북구보건소는 2017년 사업 대상 아파트로 산격주공(산격1동) , 산격대우(산격2동), 칠곡e편한세상(읍내동) 3곳과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브라운스톤강북(사수동), 복현3차서한이다음(복현2동) 2곳을 포함하여 총 5곳으로 확대 추진하였으며, 이들 건강아파트는 ‘2017년 대구시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민 참여 예산을 확보하여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성화를 띠고 있다.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관(官)주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생활터에 맞는 맞춤형 건강사업을 기획·운영한 내용들을 발표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으며 관련 동 주민센터 관계자도 직접 참석하여 건강지도자들과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터 사업의  활성화 및 북구 23개동의 건강수준격차 해소를 통한 ‘행복북구, 건강북구’가 실현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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