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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보건업무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우뚝

20180308일 (목) 18:08 입력 20180308일 (목) 18: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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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가 오늘(8일) 노보텔에서 개최된 ‘제4회 대구광역시 보건기관 발전대회’에서 최우수보건소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북구보건소는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는다.

 

북구보건소는 보건업무종합평가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평가단에게 보건행정 및 공통, 응급의료, 약무, 건강증진, 정신건강, 질병관리 분야 등 28개 항목에 대한 한 해 실적을 평가받았다.

 

이에 보건소는 2017년 한 해 동안, 효율적인 보건소 조직개편을 실시해 건강증진과를 신설했고, 보건복지부의 건강생활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779백만원을 지원받는 등의 성과를 거양했다.

 

특히 보건소는 주민주도형 건강생활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하였는데, 걷기왕 대회 개최 및 주민 걷기 동아리를 운영· 동천역에 건강계단 설치· 건강테마역 조성·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참여로 선도적 사업을 적극 받아들이고, 실전대비 재난응급의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에 보건소장이 직접 5회를 참여하는 등 기관장의 일에 적극나섰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직원간에 소통과 화합으로 소중한 결과를 이루어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열정과 주민에 대한 사랑을 담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강한 행복 북구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엄예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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