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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추석명절 대비 특별 위생점검 실시

9월 4일부터 20일까지 백화점·대형마트내 식품접객업소 135개소 대상

20180904일 (화) 13: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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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백화점, 대형마트)내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식품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3명을 1개반으로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백화점, 대형마트)내 식품접객업소 1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기준 ▲무표시․무허가(신고)제품 보관․사용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 재사용 ▲유통기한 경과된 제품 조리․판매목적으로 보관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식품 취급기준 및 기타 관련법규 준수여부 등 음식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토록 유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정도가 중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거 적발․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다중이용시설(백화점, 대형마트)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불특정 다수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선진음식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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