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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추석 연휴 응급진료 대책 가동

20180919일 (수) 15: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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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지정·운영을 통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응급진료 대책을 가동한다.

이번 응급진료 대책에는 관내 종합병원 2개소와 병의원 100개소, 약국 174개소 등 총 276개의 의약업소가 참여하여 연휴기간 동안 지정된 날에 진료와 처방을 하고, 칠곡경북대병원과 칠곡가톨릭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특히, 북구보건소는 추석 연휴동안 5개반 10명으로 응급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안내와 의료기관의 응급진료 상황을 점검하며, 24일 추석 당일에는 북구보건소에서도 응급진료(09:00~18:00)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현황은 북구청,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와 500세대 이상 아파트 81개소에도 추석명절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문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의사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부콜센터, 북구보건소 상황실(053-665-3204), 북구청 당직실(053-665-2222)에서 안내 가능하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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