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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20181108일 (목) 15:34 입력 20181114일 (수)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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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8일 오후 3시, 대구 수성구 인비노에서 개최된 2018년 대구광역시 주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공유대회에서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의 경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위원회가 환자 조기발견, 등록 및 관리, 교육, 홍보 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우수사례를 포함한 정성평가를 실시해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보건소는 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여요, 심쿵맨이 전하는 건강 메시지라는 주제로 10~50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 홍보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심쿵맨과 함께하는 자기 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당뇨병 집중교실, SNS를 활용한 부키 건강 서포터즈 등 주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함께 누리는 건강한 행복 북구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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