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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음식점 특별 위생 점검 실시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뷔페음식점 31개소 대상

20181127일 (화) 11: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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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뷔페음식점의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동절기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은 뷔페음식점 31개소에 대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음식물 재사용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음식점 위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북구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후 자율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정도가 중한 사항의 경우에는 관련법령에 의거 적발․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제공으로 선진음식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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