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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20190715일 (월) 17: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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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7월 14일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행되는 걷기 행사와 연계해 참여 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 변화 유도 및 건강 의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건강부스에선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스트레스 측정 및 결과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 캐릭터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북구보건소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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