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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20200121일 (화) 1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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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운영을 통한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지역응급의료기관인 칠곡가톨릭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112개소, 약국 104개소 등 총 216개의 의약업소를 지역별, 일자별 지정․운영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4개반 8명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와 의료기관의 응급진료 상황을 점검하며, 설날 당일은 일반진료(09:00~18:00)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북구청,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500세대 이상 아파트 85개소에도 설 명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문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문의 사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120달구벌콜센터(국번 없이 120), 북구보건소 상황실(053-665-3204), 북구청 당직실(053-665-2222)에서안내 가능하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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