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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안심음식점’ 선정

20200525일 (월) 13: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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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손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음식점’을 모집한 결과 25개소가 선정되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 안심음식점 내외부 사진.

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음식점 지정표지판 제공, 자리비우기 안내판, 체온계, 손 소독제, 덜어먹는 조리용구, 각종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였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음식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으로,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665-2762)로 신청 가능하며, 지정현황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심음식점 지정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 안심음식점 위생수칙 조건
① 종사자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
② 손 소독제 상시 비치하기
③ 접촉이 많은 곳(테이블, 의자, 손잡이)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기
④ 종사자 마스크 착용하기
⑤ 탁자 사이 간격을 가급적 2m(최소 1m) 이상 두거나 한 방향으로 나란히 또는 지그재그로 앉히기
⑥ 1인 1찬기 또는 앞접시, 국자 등 제공으로 음식 덜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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