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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본부장 이영하

20160106일 (수) 15: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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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십니까?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본부장 이영하입니다.


올해는 육십간지 중 붉은 원숭이를 뜻하는 병신년입니다. 오행에 따르면 적색은 火로써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고 한마디로 창의와 열정의 색깔입니다. 그리고 원숭이는 재주가 많고 영리한 동물입니다. 이러하듯 우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도 창의와 열정으로 2016년을 조금 더 완숙된 한 해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지난해에는 예기치 않았던 메르스 사태로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시·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가건강검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신규 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검진장비를 보강해 검진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병신년의 기를 모아 2016년 한 해도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협회는 법을 준수하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방문하시는 고객을 최고의 고객으로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또한 협회의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감성과 가치를 더하여 최고의 명품 검진센터로 거듭나겠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항상 시·도민의 곁에서 함께 해왔고, 때로는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훌륭한 지킴이로, 때로는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동반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머무는 곳의 주인이라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경북지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객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 본부장 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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