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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20201217일 (목) 13:10 입력 20201224일 (목)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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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20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에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22년 동안 270여 시민・사회단체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전문 모니터단이다.

김승수 의원은 오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의힘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국정감사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체육·관광업계를 위해 ‘관광산업 회복 대정부 건의서’ 제출,  '문화콘텐츠 저작권 보호위한 5가지 정책제언'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정부에 제안하며 정책국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승수 의원은 “오직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응원해주신 대구시민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게임업계 및 방송·웹툰 등 중국의 한류콘텐츠 불법복제와 저작권침해 실태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적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여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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