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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명소> ‘서리지수변생태공원’ 북구의 新 명소로 거듭나길

20230601일 (목) 16: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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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일 토요일, 모처럼 집을 찾은 아들 내외와 손녀, 그리고 반평생을 함께한 아내와 함께 서리지수변생태공원을 찾았다. 온 가족이 소풍을 겸한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다.

 


 


 


 


 


서리지수변생태공원’ 전경.

 

대구 북구 동호동의 산기슭에 위치한 서리지수변생태공원은 도심 친수공간이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공간이자 북구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그런 곳이다. 특색 있는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암석원을 포함해 가드닝 체험장,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팔각정자 등이 조성되어 있다.

 

, 녹지 공간에는 소나무 등 52종의 수목 35천 그루가 심어져 있고, 서리지 주변으로는 수변공간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31종의 초화류 11만 포기가 식재돼 아주 멋진 경관까지 구경할 수 있다.

2km의 서리지 둘레길을 한 바퀴 돌다보면, 생명력 가득한 생태공간의 푸른 정기까지 듬뿍 마실 수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운동 효과도 배가 된다.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김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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