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천)는 지난 10월 22일(일) 북구 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북구사랑마라톤대회에서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 촉진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마라톤 참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홍보 와 정치후원금의 필요성과 모바일 및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기탁 방법을 안내하고, 정치자금 후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정치후원금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사전투표체험 시연 등 올바른 투표방법을 직접 체험을 통해 참다운 선거권 행사와 준법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북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발맞춰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홍보를 통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정치후원금 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온라인 및 각종 인쇄물, 시설물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