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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지원센터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20180111일 (목) 13:22 입력 20180111일 (목)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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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는 지난해 11월 29일에 진행한 제2회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 ‘욜로와(You Only Live Once-We are Artists)'에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대구 MBC방송국에 기탁했다. 



플리마켓에서는 북구 꿈드림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센터를 통해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및 뉴딜 프로젝트에 배운 물품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를 진행하였다. 

이번 꿈드림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로 숨은 재능 표출에 발판 마련은 물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가졌다.

최원제 센터장은 “이번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페스티벌 ‘욜로와’에서,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공연은 물론, 플리마켓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의 즐거움과 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 지원을 받아 재단법인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육성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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