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구소년원 소년보호위원 협의회(회장 류세락) 회원들이 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원장 이형섭)를 방문하여 설맞이 간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소년원 소년보호위원 협의회 회원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먹을 간식으로 220만원 상당의 과자, 음료, 과일 등을 준비했으며,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섭 원장은“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을 위문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울 겨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읍내정보통신학교는 2월 19일~20일 가족과 함께하는 날 행사를 진행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