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대구시선관위, ‘생동 영화공모전’ 개최

제7회 지방선거 관심 확대 위해 기획

20180222일 (목) 17:04 입력 20180222일 (목) 17:36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동네 주민들이 제7회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초로 선거를 주제로 한 영화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동네(마을,지역,공동체) 등 생활 속 민주주의 이야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사회적 갈등 해소, 공동체 정서회복 등에 관한 이야기 ▲생활주변 문제와 그 해결 방안 또는 시민들의 참여·활동에 관한 이야기 ▲기타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등이다.

 

공모 부문은 주제에 맞게 제작된 영화나 다큐, 애니메이션 등 20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다.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한은 이달 19일부터 5월8일까지다. 작품과 참가신청서는 이메일(dgnecfilm@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겐 대구시선관위원장상과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작 시사회 및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 중구 동성로 소재 CGV한일관에서 열린다.

 

엄예진 수습기자

지역 사회
  • 이전
    이전기사
    선거사사무관계자, 3월 15일까지 현직서 물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