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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계약직 정규직 전환 환영”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모델 돼야”

20180222일 (목) 17: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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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21일 정규직전환평가위원회를 열고 정규직 전환대상자 5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 결정을 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22)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정규직 전환 결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이날 논평에서, 정의당 대구시당은 작년 연말 정의당 비상구(비정규직 노동상담창구)를 통해 알려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계약직 직원 계약해지 문제는 매주 열리는 대구시당 집행위원회에서 꾸준히 보고, 논의된 사안 중 하나였다그 만큼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 사안을 중요하게 다루었고, 지속적으로 당사자들과 면담, 정의당 국회의원실과 협력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지난달 26일 센터장 면담을 통해 계약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정의당은 늘 그랬듯이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도외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또 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은 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챙겨야한다. 이를 도외시한다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 공공기관들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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