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원선거구 획정을위한 회의가 오늘(8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청에서 열린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그동안 토론회과 기자회견을 수차례 개최하면서 정치가 대구시민의 다양한 민의를 대변할 수 있도록 4인선거구를 획정할 것을 촉구해왔다.
그러나 정의당 대구시당의 이런 노력들이 거대 정당들의 당리당락에 밀려 물거품으로 끝날 공산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의당 대구시당은 선거구획정위원들에게 다시한번 4인선거구 획정을 촉구하기 위해 회의 시작 30분전부터 대구시청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예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