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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개편대회 성황리 개최

2018년 03월 30일 (금) 15: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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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시당(사공정규 ․ 류성걸 공동시당위원장)은 지난 29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문화웨딩 리젠시홀에서 대표당원 및 일반당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비효과!! 대구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개편대회에는 유승민 공동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포함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대구에서 바른미래당의 브랜드 홍보와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개편대회에 앞서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대구 전역에 바른미래당의 정책을 홍보하는 정책홍보차량 발대식도 가졌다.

시당관계자는 “이번 개편대회를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하나된 바른미래당과 비젼을 보여 준 것  같다”며 “침체된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다가올 지방선거에 승리를 위해 당원 모두가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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