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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정법원 소년보호협의회 실무자회의’ 열려

20180403일 (화) 17: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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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소년원(원장 이형섭)은 3일 소년보호사건보호처분 및 보호명령의 원활한 집행을 도모하고자 대구가정법원 제2소년단독 최영은 부장판사 등 소년보호집행기관의 실무자 16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구가정법원 소년보호협의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호자의 보호의지 확인 및 보호의지 제고를 위한 보호처분 전 보호자상담을 포함한 보호자교육 내실화 방안, 소년원 수용중인 위탁소년의 사회정착지원을 위한 일시위탁변경 등의 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영은 부장판사는 “앞으로도 법원에서 소년원 등 현장의 소리를 적극 수용하고 소통하여 소년원 등 소년보호집행기관에서 더욱 전문적 상담 및 교육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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