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한국가스공사, 저소득 가정 위한 새 보금자리 제공

동구지역 환경개선 및 도시재생사업에도 앞장

20180404일 (수) 11:16 입력 20180413일 (금) 09:19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3일 대구 동구 효목동에서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대식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입주식을 진행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대구동구청·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가스공사가 한 마음으로 동구지역 저소득층의 월세부담을 덜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심 속 폐·공가를 수리한 후 이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는 20164천만원, 20176천만원 등 총 1억원을 기탁해 5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임종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부 경영협력처 부장은 이날 전달된 사랑이 더 밝은 대구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한다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는 나눔으로 따뜻한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지역 사회
  • 이전
    이전기사
    “피해자 가슴에 또 다시 대못을 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