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는 ‘뉴딜 프로젝트 시즌3-직진(職進)’에 참여하는 사업장과 직업역량강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대구 지역 내 사업장을 통해 기초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3개 분야 4개 사업장을 활용하여 태권도·축구, 휘트니스, 바리스타, 목공예 관련 직업 교육을 지원한다.
꿈드림은 또 참여 사업장과의 분야별 기초기술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된 취업 및 구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의 지원을 받아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운영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