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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대구 시민 토크 콘서트 개최

오는 24일 19시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서 열려

20180417일 (화) 17: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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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국회의원 이정미(환경노동위원회)와 함께하는 대구 시민 토크 콘서트를 연다.

24일 저녁 7시. 2.28공원옆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기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의 진행방식을 빌려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패널들, 그리고 관객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교환하고, 질의응답을 나누게끔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의 노동은 안녕한가요?’ 란 이름의 이번 토크쇼에는 노동현장의 다양한 시민들이 패널로 참석해 애환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노동조합과 최저임금, 비정규직 문제등을 함께 풀어낼 계획이다.

당일 이정미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낼 패널에는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의 이길우본부장과 박희병 한국가스공사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임종헌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 하유숙 카톨릭병원 간호사. 방송국 FD 출신의 권수경 청년노동자가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정의당 대구시당이 주최하고, 대구시당 노동위원회가 주관하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도 유명한 이정미 국회의원은 이랜드 아르바이트 노동착취와 파리바게트 불법 파견등을 파헤치며 노동 분야 전문가로 현장과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 대응해왔으며, 작년 7월 정의당 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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