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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발에도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후보 내세울 터”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관위 구성...위원장에 박승국 전의원

20180419일 (목) 09: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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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시당(위원장 사공정규·류성걸)은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18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관위 위원장에는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승국 전 의원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으로는 김기목 전 중앙선관위 사)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상임이사가 임명됐고, 위원으로는 서정해 전 경북대 경상대학장, 박승로 변호사, 고순란 주)태림 대표, 김제훈 현 달서을 지역위원장, 김혜림 대구국선전담변호사, 공동간사위원으로 공동사무처장이 각각 임명됐다.

공관위는 외부인사 50%, 청년20%, 여성30%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시당관계자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늦게 출발했지만, 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유능하고 참신한 후보를 추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구성된 대구시당 공관위는 20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선 단수지역 후 경선지역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추가 모집은 공관위에서 논의 후 공고하겠다고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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