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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정책쟁기 프로젝트’<북구편>

예비후보돌 “창의적 안목으로 북구 미래 설계”강조...청렴서약 다짐도

20180419일 (목) 16: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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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이 주최하는 보수텃밭 갈아엎을 정책쟁기 마련 프로젝트인‘정책쟁기 간담회’<북구 지역편>이 19일 오전11시 이헌태 북구청장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 청렴서약 다짐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위)들과,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이헌태(중간)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날 간담회에는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홍의락 국회의원(북구을 지역위원장), 박성헌 북구갑 운영위원장, 이헌태 북구청장 예비후보, 송준향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구의원 예비후보에 북구가 안경완, 북구나 박정희, 북구다 유병철, 북구마 이영희·채장식, 북구사 장윤영·김기조, 북구아 김용덕 후보 등 지역 출마자 및 임대윤·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배한동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헌태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창의적 안목으로 북구 미래 설계”를 주장하며 도청 이전 터 활용방안, 팔거천 생태복원, 팔거산성 및 선사청동기유적지 등 문화관광특구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북구 송준향 시의원 후보는“복지북구, 사람중심, 교육특구”에 초점을 둔 북구 명품교육도시, 복합복지센터, 아트센터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고, 구의원 후보들은 각 행정동 실정에 맞는 골목공약, 구민생활 밀착형 공약 등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끝으로 대구시당의 이대용 정책본부장이‘대구시당 지방선거 12대 공약(안)’중 북구지역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후 북구지역 출마자들은 그간 대구정치권에서 일어났던 광역의원·기초의원들의 비리연루사건을 지적하며 청렴한 후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청렴 선언문’낭독 및‘청렴 서약서’서약 기념식도 가졌다.

한편, 대구시당은 오늘 발표된 북구지역 공약을 수렴해 향후‘더불어민주당 북구지역 정책지도’제작과 공통공약을 개발하고 홍보함으로써 선거승리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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