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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20180615일 (금) 15:48 입력 20180615일 (금)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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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원장 이형섭)에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CM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악기의 합주를 통해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 참여한 정 모 군은 “평소에는 잘 듣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클라리넷 연주를 들으니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읍내정보통신학교 이형섭 원장은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인 학생들을 위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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