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는 지난 28일 2018년 북구 지역 학교전담경찰관(북부·강북 SPO)과 함께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실시해 북구 지역 청소년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 홍보 및 학교 밖 청소년 연계·발굴했다.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따르면 SPO와의 연합 아웃리치를 통한 각 기관의 역할 및 사업 안내로 북구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편리하게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맞춤형 거리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북구 꿈드림에서는 만 9세 ~ 24세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 교육서비스, 취업 및 자립서비스, 특별서비스, 특성화서비스,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 지원, 복지카드 및 급·간식비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다.
최원제 북구청소년지원센터장은 “대구 북구 지역 유관기관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은 물론 주민들에게 꿈드림 센터를 적극 홍보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