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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쌀예상량조사' 실시

9월 15일부터 대구·경북 및 강원지역 쌀예상량조사 실시

20180910일 (월) 1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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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과장 안재학)는 2018년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대구·경북 및 강원지역(776개 표본필지)을 대상으로 「2018년 쌀예상량조사」를 실시한다.

「쌀예상량조사」는 식량생산 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 개선, 쌀 가격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수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조사이며, 그 결과는 학술, 연구자료 및 국민계정 등 타 가공통계 작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 조사에서는 통계청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포기당 이삭수, 이삭당 낟알수, 피해상황, 10a당 예상수량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조사결과는 2018년 10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도 제공한다.

농어업조사과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고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쌀예상량조사는 식량생산 계획의 중요한 조사”이니만큼 표본필지에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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