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순)은 ‘2018년 참! 좋은 사랑의밥차’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린복지관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제공되는 이동식 무료급식을 다시 시작하면서 많은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분들이 찾아와 이용했다고 전했다.
선린복지관은 구암공원, 동천공원, 부광교회 등 소외계층 밀집지역에서 매주 1~2회 정기적인 이동식 무료급식을 시행함으로써 결식방지에 힘쓰는 등 지역의 다양한 참여 자원봉사단체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