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칠곡신협(이사장 박정규)은 11월 8일 관음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음동, 읍내동 어려운 이웃에 겨울나기 방한용품으로 이불 21채를 전달했다.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은 “본격적 겨울 한파가 시작되기 전 어려운 가정에 방한용품으로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라며, 칠곡 신협은 지난 18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을 다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칠곡신협의 따뜻한 온정으로 지원받은 후원품은 관음동 소외계층 11세대, 읍내동 소외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