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정의당 대구시당, 창당 6주년 기념 ‘사랑의 빵나눔 행사’ 개최

20181112일 (월) 17:3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창당 6년을 맞은 정의당 대구시당은 기념행사로 14일 오전10시 서구 달서로 26길 41번지에 있는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카스테라를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성찰과 혁신으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외친지 6년이 지났다. 지난 6년 대구를 대표하는 진보정당으로, 실질적 제1야당으로 자리매김하려 노력해 왔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한결같은 사랑과 지지로 정의당을 키워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6년전 초심 그대로 가장 낮은 곳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이들의 벗이자, 동지, 가족으로 변함없이 달려가겠다. 사랑의 빵나눔 행사도 그런 의지를 한 번 더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2012년 11월14일 진보정의당으로 창당해 2014년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었으며, 초대 위원장으로 이원준, 김성년 공동위원장, 2기 이원준위원장(2013.08~2015.07), 3기 이영재위원장 (2015.08 ~ 2017.07)을 거쳐, 현재 4기 집행부로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2017.08~2019.07)이 역임하고 있다. 

김은수 기자 



지역 사회
  • 이전
    이전기사
    시장님·교육감님, 밥이 넘어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