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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수험생·취준생 당원 자녀들에게 초콜렛과 응원 메시지 보내

20181113일 (화) 16:00 입력 20181114일 (수)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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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의당 대구시당이 시험을 앞둔 당원 자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초콜렛 선물 박스를 보내 화제다. 



대구시당이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과 사회 첫 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에게 전해준 선물박스에는 갖가지 초콜렛과 사탕, 핫팩과 일회용마스크, 포크, 손수건등으로 가득차 있으며, 동봉된 엽서에는 <사랑하는 OO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간다는 게 참 설레기도, 두렵기도 할 거예요. 그래도 성실하고 열심히 걸어온 그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잘 해왔고, 잘 할거고. 잘 될 거예요. 정의당은 OO님의 꿈을 항상 응원할게요! 아시죠?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라고 적혀있다. 

장태수대구시당위원장은 “수능과 사회 진출을 위해 노력해온 당원 자녀들이 잠시나마 미소짓고, 여유를 찾길 바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작년 첫 시행 후 반응이 좋아 올해도 15명에게 마음을 전했다. 결과를 떠나, 열심히 노력해온 그 자체가 충분히 박수 받을 일이고,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의당 식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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