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칠곡점과 롯데칠성음료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진)에서 나눔기부 전달 행사를 가졌다.
홈플러스칠곡점과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커피 등 60만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칠곡점의 직원들은 평소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 또한 정기적으로 판매금액의 3%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대표적 착한기업이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함께 활동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