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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2019년 사업 구상 및 총선 준비 본격 시동

20190104일 (금) 09: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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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미래정치 TF. 1월2일 발족. 시당 집행부 포함 당내, 각계 분야별 인사들로 구성
- 사업평가 및 현재 진단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 및 총선 준비해 나갈 것.
- 2월 중순까지 활동. 제출된 평가, 계획서는 정기 대의원대회 통해 승인 및 집행 예정

정의당 대구시당이 TF팀을 발족하며, 향후 사업 구상 및 총선 준비를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섰다.

1월2일 저녁 7시. 대구시당에서 발족한 (가)미래정치TF는 2018년 사업 평가 및 대구시당의 현재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사업계획 마련 및 21대 총선 준비 전략 구상을 전담할 계획이다.

이번 TF에는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 양희 동구위원장을 포함해, 오랜 기간 지역 노동단체에서 일해온 정은정 당원, 지방선거 출마자 출신의 정유진 북구당원, 임아현 청년위원장등 시당 집행부 및 지역, 노동, 여성, 청년등 각계 분야별 당내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장태수 위원장은 “대구시당의 현재를 짚어보고, 앞으로 지역에서 정의당이 가야할 바, 해야 할 일, 추구해야 할 목표등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당내 젊은 인사들로 구성된 이번 TF를 통해 정의당의 미래정치에 새롭고, 발전적인 모색의 장이 되길 바란다. 내부에서 마련된 계획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직 인사들과 지역내 연대단위와의 소통을 통해 내용을 채워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당 (가)미래정치TF는 새해부터 활동을 시작해 2월 중순까지 평가 및 계획서를 대구시당 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당은 2월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한편 4기 지도부 체제인 정의당은 오는 7월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5기 집행부를 선출하고, 본격 총선 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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