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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26명 조합장 선출, 전국에서 가장 높은 85.5% 투표율 보여

20190314일 (목) 14:22 입력 20190314일 (목)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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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출마자 22명 중 16명 당선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26개 조합에서 총 6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고, 조합원 35,638명(선거인수41,67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순조롭게 치러졌다고 밝혔다.

<현 조합장 당선현황>


이번 선거의 전국 평균 투표율은 80.7%(제1회 전국 평균 80.2%)이고, 대구는 제1회 86.5%보다 1.0%p 낮아졌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85.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대구 관할 조합별로는 25개 농협에서 87.2%(무투표 조합 2개 포함), 1개 산림조합에서 61.2%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대의원회 간선으로 치러진 대구경북원예농협으로 100%이며, 가장 낮은 조합은 대구달성산림조합으로 61.2%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26개 조합 중 22개 조합에서 현직 조합장이 출마하여 16명이 당선되었으며, 10개 조합에서 조합장이 바뀌었다.
  
후보자별 득표율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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