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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 29일 특별토론 갖고 본격 총선 준비 돌입

특별 토론회로 전략 마련 들어가며, 5월 지역 순회 간담회 통해 후보 준비 본격화

20190423일 (화) 14: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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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수 위원장 ‘총선 준비 시작을 알리는 시간. 
낡은 정치 바꿀 정의당의 유쾌한 변화의 바람 지켜봐 달라
 
정의당 대구시당이 29일(월) 저녁 특별토론 ‘4.3에서 4.15까지 우리의 과제는?’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전략 마련에 들어간다. 



이번 토론회는 ‘총선 진로와 목표’에 대한 신장식 정의당사무총장의 발제로 진행되며, 엄정애 경산시의원(3선.정의당)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지역 여성정치인 발굴과 육성 방안’등을 토론한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4.3보궐선거를 끝으로 총선(4.15)은 시작된 거나 마찬가지다. 보궐선거 결과와 평가를 대구 정치 지형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정의당의 전략과 준비 태세에 참고할 필요는 있다”며, “깊이 있는 토론으로 우리의 과제를 분명히 하고, 함께 총의를 모아가겠다. 바람 따라 나서는 정치가 아닌, 바람 한 점 없이도 묵묵히 걸어왔던 진보정치가 낡은 정치에 지친 대구시민들에게 유쾌한 바람이 되어 줄 것이다. 정의당이 만들 변화의 바람을 관심 있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토론회로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가는 정의당은 내달부터 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고, 선거구별 후보 준비와 전략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019년 4월 23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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