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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업체부문 양곡소비량조사' 실시

11월 1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사업체부문 양곡소비량조사 실시

2019년 10월 30일 (수) 16: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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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통계청(청장 이재원)은 2019년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대구․경북의 442사업체(전국 3,345사업체)를 대상으로 񟭓년 사업체부문 양곡소비량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부문 양곡소비량조사'는 양곡 수급계획 및 정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사업체의 쌀 소비량 및 재고량을 조사하는 것으로서, 쌀 소비량 및 쌀 재고량을 구분하여 쌀 소비량은 생산지별(국내산/수입산) 쌀과 쌀가루 소비량, 쌀 재고량은 멥쌀(벼 포함), 찹쌀 등의 구곡재고량(국내산)으로 각각 조사한다.

이번 조사결과는 2020년 1월에 공표될 예정이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자료를 제공한다.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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