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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키야 놀자’ 북앤페스티벌 성료

이승로 회장 "북구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20191104일 (월) 15:04 입력 20191104일 (월)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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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회장 이승로)는 11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북앤페스티벌 ‘제3회 부키야 놀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 '제3회 부키야 놀자' 행사장 이모저모.

이날 행사에서는 북구지역 초·중학생 대상 그림그리기대회, 초·중·고등학생 대상 동아리경연대회, 유치원생 대상 합창경연대회 등이 열렸으며, 행사장을 찾은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은 30여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겼다. 

또, 배광식 북구청장, 이상길 대구시행정부시장, 송승면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상욱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회장 등이 참석해 제39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대구북구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을 주면서 격려했다. 

이승로 새마을문고북구지부 회장은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준 덕택에, 부키야 놀자’ 북앤페스티벌이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며 “60년 역사를 가진 새마을문고운동이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문화운동임을 기억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후원해준 기업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그림그리기에 입상한 그림들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북구청 1층 로비에서 2주 동안 전시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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