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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천 물길살리기 이제 시작이다!

오는 9월 8일(화) 동천동 주민센터서 정책토론회 개최

20150830일 (일) 16:35 입력 20150909일 (수)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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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거천 물길살리기 추진위원회 임시회가 지난 29일(토) 읍내동의 한 식당에서 공동대표들과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임시회는 9월 8일(화) 2시 동천동 주민센터 3층에서 개최되는 팔거천 물길살리기 정책토론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였으며, 박금용·박성경·김승호·김용수·임애순 공동대표와 신명환 사무총장, 박명원·최기영·이장욱·구웅·김재우 추진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팔거천 물길살리기는 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노력하자”, “팔거천 물길 살리기 이전에 오폐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9월 8일 정책토론회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팔거천 물길살리기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9월 8일 정책토론회에는 홍의락 국회의원과 계명대 김해동 교수, 김성호 팔거천 상가번영회 회장, 강북신문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홍의락 국회의원은 북구 무태동 동화천 생태복원사업(수질정화, 친수시설, 경관개선)에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는 등 북구 지역 환경 관련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북구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며, 계명대 김해동(지구환경학전공) 교수는 지구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SCI급 논문 24편과 국내등재학술지에 60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 판에 등재되는 세계적인 지구환경전문가이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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