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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 나눠드리기 및 장바구니 이용 캠페인 실시

20200926일 (토) 1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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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부황)는 9월 24일(목) 관내 전통 시장인 중앙시장 앞에서‘손소독제 나눠드리기’및‘장바구니 이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과 새마을협의회 북구지회 회장, 하병문 시의원, 김세복 구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고 안전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장한식·채부황 새마을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장보기가 조심스러운데 배부해드린 손 소독제를 잘 활용하여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이제는 공공연한 사실이며 작은 곳에서부터 실천하여 앞으로 비닐·플라스틱 30% 줄이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두호 태전1동장은“손수 만든 소독제를 배부하시느라 수고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태전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마스크 쓰Go 캠페인과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태전1동 새마을회는 앞으로 2회 정도 손소독제 나눠주기 행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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