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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전달

20211031일 (일) 17: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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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부황)는 10월 29일(금) 삼계탕 160여 그릇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하는 ‘사랑의 삼계탕’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을 한파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되었으며, 손수 끓인 삼계탕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개별 도시락 용기에 담아 관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장한식·채부황 회장은 “어르신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삼계탕 한그릇씩 드시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설두호 태전1동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늘 관심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른 아침부터 음식준비에서 배달까지 수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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