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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1동 새마을단체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20220717일 (일) 0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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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한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부황)은 7월 15일(금)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하여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은 관내 태전교회(담임목사 김인식)의 장소 협조로 진행됐으며, 총 130인분의 삼계탕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삼계탕을 각자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한식, 채부황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과 코로나19를 이겨내시라는 바람에서 마련되었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평소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 온 국제로터리 3700지구 태양 로터리클럽에서 수박 10통을 후원하여 더욱 값진 행사로 평가되었다.

김원태 태전1동장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박을 후원해 주신 태양 로터리클럽과 조리 장소를 협찬해주신 태현 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차리셔서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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