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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을 시의원 구의원들, 서상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우리 지역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최고 적임자라고 확신

20160226일 (금) 10:42 입력 20160228일 (일) 16: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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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지역 새누리당 선출직 시·구의원들이 지난 24일 태전동 북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4선에 도전하는 서상기 새누리당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대구시의회 김규학·이경애 시의원,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 황영만·김준호·김재용·구본탁·신경희·이동욱·이승훈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선출직 의원들은 이날 지지 선언에서 “현재 우리 지역에서는 중국어 국제고 유치, 도남동 택지개발, 서리지 생태공원 조성 등 수 많은 대형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런 대형 사업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되므로, 서상기 국회의원이 그 유일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지를 선언을 했다.


시·구의원들은 “서상기 의원은 그동안 국우터널 무료화, 대중금속고 유치, 칠곡경북대병원 유치, 강북경찰서 건립 등 수많은 북구 발전 사업을 유치하였으며, 그 예산을 합치면 3조5천억 원이 훌쩍 뛰어넘는다”고 밝히고, 또 “서 의원은 한 단계 더 나아가 50사단 이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고, 4선 중진의원으로서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서상기 의원이야말로 우리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최고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며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에서 서상기 국회의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서상기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감사를 드리며, 함께 일한 지 8년의 세월이 지났다. 함께 했던 북구발전의 비전을 마무리할 시점이다. 약속했던 공약을 반드시 지키려고 한다. 지킬 약속만 하겠다”며 거듭 지지 선언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17일에도 북구 관음동에 소재한 대구청년ICT창업성장센터 입주기업 협의회 회원들이 서상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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