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최경환, 조원진 의원 등 대구지역 후보들 지원 나서

20160330일 (수) 15:41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지난 29일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태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대구·경북 총괄 선대위원장, 서상기 대구시당 선대위원장, 달서병 조원진 후보, 달서갑 곽대훈 후보, 달서을 윤재옥 후보, 북구갑 정태옥 후보, 중남구 곽상도 후보 등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해 양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가장 먼저 축사에 나선 최경환 대구·경북 총괄 선대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을 뽑아 달라. 당선된다면 북구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후보”라고 양 후보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발전과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양 후보 같은 인재가 꼭 필요하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양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전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서상기 대구시당 선대위원장은 “후배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양명모의 당선이 곧 나의 당선이다. 압도적인 승리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양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00m 달리기 빼고 다 잘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다녔는데 오늘 이렇게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라면 달리기도 잘할 자신 있다”며 “구태정치를 끝내고 변화해야 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일하는 국회, 대구 성공시대, 북구 재창조를 위해 실무를 익힌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저의 최대 강점인 보건의료복지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 보건의료복지체계를 정립하고 의료산업을 통한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겠다”면서 “지금 지역사회는 극심한 분열로 반목과 질시가 심각하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께 다가가 아픔을 함께 하는 치유의 정치를 펼쳐 세상의 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양명모 후보는 오성고등학교와 영남대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북구에서 33년간 약국을 운영한 북구 토박이다.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보건사회약학을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시 의원과 대구시 약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형준 기자


지역 태전1동
  • 이전
    이전기사
    ‘용광로’ 홍의락 선거사무소 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