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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북구 태전1동 위원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지역사회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펼칠 계획

20160613일 (월) 10:02 입력 20160613일 (월)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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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북구 태전1동 위원회(위원장 김준연)는 지난 10일(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우보면 최성석·김진해씨 농가에서 양파와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급속한 노령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신음하고 있는 농가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일손을 지원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계획된 것이다. 회원들은 여름과 가을 2회 연중 행사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바르게살기 북구 태전1동 회원 10명이 참가해 주말도 잊은 채 초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서 양파와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김준연 위원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북구 태전1동 위원회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일손돕기 지원뿐 아니라 거리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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