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춘자)는 9월 25일(금) 태전네거리에서 자체 제작한 손소독제 100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회원 10여 명은 손소독제를 나누어 주며 “마스크 쓰GO 범시민운동”을 펼쳤다.
최춘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꼭 쓰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이 날 손소독제 무료 나눔 후 지역 내 주요도로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정미 기자